지난 5일부터 27개 기관. 단체 참여
지난 5일부터 거창읍 관내 위천천 및 자연발생 유원지 일원에서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우기전 하천부지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대한민국 6.25 참전 전우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나라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8일 책 읽은 공원에서 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해 재활용에 대한 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대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4종 이상 대형배출업소에 대해 폐수 무단방류 등 직접적인 오염행위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체능력 향상과 친환경적인 생활양식의 생활화 유도를 위해 생활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개방하고 있다며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이 견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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