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이 '피부가 가장 멋진 태극전사'로 뽑혔다.
피부미용 전문기업 고운세상 네트웍스가 지난 5-11일 네티즌 229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28명(40%)이 김남일을 선택했다.
안정환과 이영표가 30%와 16%의 지지를 받아 각각 2,3위에 올랐으며, 박지성(11%)과 박주영(2%)이 뒤를 이었다.
반면 `피부관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태극전사는`이란 질문에 대해서는 박지성(68%)과 박주영(27%)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정환(2%), 이영표(2%) 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