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가정집에 흉기들고 6명 난입… 3명 집단폭행
진해지역 조직폭력배 추종 세력이 가정주택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김모(36)씨 등 3명을 집단폭행 한 후 병원응급실 앞에 내려놓고 간 사건이 발생했다.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께 진해시 석동 김모씨 집에 진해 최대 폭력조직인 양포파 추종세력인 K씨 등 6명이 난입해 김씨 등 3명을 집단폭행 했다.
K씨 등은 평소 김씨와 알고 지내던 A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뒤 김씨의 집까지 안내 받아 김씨를 집단폭행 한 후 차에 태워 끌고 다니다 진해 S병원앞에 떨쳐놓고 달아났다.
폭행당한 김씨는 다리 골정상과 눈, 코 등에 큰 부상을 입어 마산 S병원으로 바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눈 부위의 부상 정도가 심해 또다시 부산B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폭행 가해자가 모두 6명인 것으로 보고 K씨와 K씨의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에 나서 이날 오후5시 현재 조모(29)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도 자수를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서가 은밀히 수사를 진행 긴급조치를 해 왔으나 지방청 광역수사대가 실적을 운운하며 사건을 넘겨달라고해 상호 실적싸움으로 번질 우려까지 보인다.
진해경찰서 남현우 서장은 3일부터 7일까지 휴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께 진해시 석동 김모씨 집에 진해 최대 폭력조직인 양포파 추종세력인 K씨 등 6명이 난입해 김씨 등 3명을 집단폭행 했다.
K씨 등은 평소 김씨와 알고 지내던 A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뒤 김씨의 집까지 안내 받아 김씨를 집단폭행 한 후 차에 태워 끌고 다니다 진해 S병원앞에 떨쳐놓고 달아났다.
폭행당한 김씨는 다리 골정상과 눈, 코 등에 큰 부상을 입어 마산 S병원으로 바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눈 부위의 부상 정도가 심해 또다시 부산B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폭행 가해자가 모두 6명인 것으로 보고 K씨와 K씨의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에 나서 이날 오후5시 현재 조모(29)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도 자수를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서가 은밀히 수사를 진행 긴급조치를 해 왔으나 지방청 광역수사대가 실적을 운운하며 사건을 넘겨달라고해 상호 실적싸움으로 번질 우려까지 보인다.
진해경찰서 남현우 서장은 3일부터 7일까지 휴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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