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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평생교육원, 청소년 캠프 신설
다물평생교육원, 청소년 캠프 신설
  • 승인 2006.07.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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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찾는 아이들' 15일까지 모집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 자리잡은 다물평생교육원(원장 강기준)이 여름방학을 맞아 2006청소년 캠프 ‘고구려를 찾는 아이들’ 이라는 특별 과정을 신설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별 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5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입금시 접수가 완료되며 다물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dhamul.co.kr)에서 참가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강기준 다물평생교육원장은 “우리민족의 위대했던 고구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선조들의 웅혼한 기상 및 모험정신을 계승 자랑스러운 우리의 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세계 속에 당당한 한국인상을 제시할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별과정을 설명하면서 “인터넷 등 현대의 물질문명, 입시 위주의 닫힌 사고, 과잉보호 등으로 이기적이며 나약해져 있는 현재의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민족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던 고구려 그 찬란한 역사속에 영웅들의 강인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따라 배우게 돼 21세기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케하는 적절한 교육과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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