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에위니아’로 실종된 나머지 주민 2명의 사체가 119구조대원에 의해 발견, 인양됐다.
14일 오후 3시 25분께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정암교 부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 논에 물꼬를 트러 갔다 실종된 이모(81)씨의 사체를 수색중이던 119소방대원이 발견, 인양했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9시 10분께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하동댐 상류지점에서 지난 10일 오후 1시께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집 앞 개울에서 실종된 모모(64.여)씨의 사체가 수색작업중이던 해병전우회와 119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한편 진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로 실종된 6명의 시신을 모두 인양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3시 25분께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정암교 부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 논에 물꼬를 트러 갔다 실종된 이모(81)씨의 사체를 수색중이던 119소방대원이 발견, 인양했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9시 10분께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하동댐 상류지점에서 지난 10일 오후 1시께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집 앞 개울에서 실종된 모모(64.여)씨의 사체가 수색작업중이던 해병전우회와 119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한편 진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로 실종된 6명의 시신을 모두 인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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