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규모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인 제2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가 오는 11월 24~25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창원시가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합창제를 육성하고 시민화합과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갖는 이번 합창제는 첫날인 11월24일 시립합창단과 외국합창단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또 25일은 지난 2003년 이후 전국대회에서 1,2위를 차지했거나 합창올림픽 입상팀이 참가하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경연대회가 끝난 뒤 있을 시상식에는 시민연합합창단이 아름다운 창원의 노래 중 ‘고향의 봄&산촌’을 주제로 합창환상곡을 선사한다.
이번 합창제는 경남도와 한국음악협회, 한국합창총연합회 등이 후원하고 심사결과 그랑프리를 차지한 1팀에게는 1,200만원, 금상 1팀 600만원, 은상 1팀 300만원, 동상 1팀 2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씩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창원시가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합창제를 육성하고 시민화합과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갖는 이번 합창제는 첫날인 11월24일 시립합창단과 외국합창단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또 25일은 지난 2003년 이후 전국대회에서 1,2위를 차지했거나 합창올림픽 입상팀이 참가하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경연대회가 끝난 뒤 있을 시상식에는 시민연합합창단이 아름다운 창원의 노래 중 ‘고향의 봄&산촌’을 주제로 합창환상곡을 선사한다.
이번 합창제는 경남도와 한국음악협회, 한국합창총연합회 등이 후원하고 심사결과 그랑프리를 차지한 1팀에게는 1,200만원, 금상 1팀 600만원, 은상 1팀 300만원, 동상 1팀 2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씩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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