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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낙화물·사고유형 사진展
노면낙화물·사고유형 사진展
  • 승인 2006.07.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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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진주지사, 남강휴게소 등 5개소 순회
쓰레기 불법투기·적재불량차량‘경각심’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지사장 안종갑)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속도로 이용객의 쓰레기 불법투기와 적재불량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노면낙화물에 의한 사고유형 사진과 노면낙화물 사진 및 실물을 남강휴게소 등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순회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강휴게소 순천방향은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방향은 21일부터 27일까지, 문산휴게소 순천방향은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천휴게소 순천방향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부산방향은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진주지사는 이와 함께 고속도로 진입전 적재불량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고속도로내 안전순찰원의 순찰점검 및 도로정비원의 정비활동을 강화해 고속도로에 버려지거나 떨어진 낙화물을 조기에 발견, 신속히 수거 처리해 즐거운 휴가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종갑 진주지사장은 “고속도로는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이용객 모두의 안전과 쾌적함이 보호되어야 하는 만큼 설마하는 생각으로 무심코 내버린 투기물이나 적재불량으로 인한 낙화물이 다른 이용객들의 인명과 재산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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