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지난 5월29일부터 7월16일까지 소나무 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고 확산경로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마지막 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9일 5차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를 마지막으로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200ha씩 총 5차례에 걸쳐 1,000ha에 대한 대대적인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5차 항공방제실시 구역은 내서읍 안성리 50ha, 두척동 50ha, 구산면 수정리 100ha, 등 총 3개소 200ha가 해당되며 방제시간은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이뤄진다.
시는 오는 9일 5차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를 마지막으로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200ha씩 총 5차례에 걸쳐 1,000ha에 대한 대대적인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5차 항공방제실시 구역은 내서읍 안성리 50ha, 두척동 50ha, 구산면 수정리 100ha, 등 총 3개소 200ha가 해당되며 방제시간은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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