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4일 밤 함안 문화예술 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네’ 플루트 앙상블의 ‘플루트로 노래하는 한여름밤’ 연주회를 가졌다.

아이네 플루트 앙상불은 전문연주 전공자들과 대학생, 대학교수, 교향악단단원으로 구성돼 해마다 지역을 돌며 특별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25일 정기 자선음악회를 열어 이익금을 장애인 복지회관과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