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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평화제 평화상’ 내달 11일 시상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내달 11일 시상
  • 승인 2006.09.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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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분야 등 5개부문 25일까지 추천
산청군평화제위원회(대회장 이재근 군수)는 평소 공사생활에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사를 발굴 표창하기 위해 제33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시상계획을 발표했다.

지리산평화제 평화상은 지역사회발전, 주민의 소득증대, 권리신장, 민주적인 평화통일정책 기반구축에 기여했거나 소외된 사회저변의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업적 등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를 평화상심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한다.

수상 자격은 산청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군 출신 인사를 원칙으로 지역개발분야, 사회봉사분야, 교육문화분야, 장한농민상, 효행상 등 5개 부문의 평화상 각 1인을 선정하고 5개부문상 수상자 중 평화대상을 시상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군내 기관, 사회단체 읍·면장 등의 추천으로 25일까지 접수받아 산청군민의 날인 10월11일 제33회 지리산평화제 개막식에서 영예로운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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