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빈 사무실 침입 30대 전문털이범 검거
창원서부署, 특수절도 혐의
심야 시간 상습적으로 빈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11일 이모(37)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께 마산시 양덕동 모 대출업체 사무실에 잠금장치를 풀고 침입해 수표와 현금 500여만원을 훔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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