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칠십리배 춘계축구유소년연맹전
밀성초등학교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일까지 9일간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칠십리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 전국의 명문 축구팀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경기 신곡초교와 맞붙은 밀성초교는 아깝게 0: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 밀성초교는 강태우가 우수선수상을, 최준재가 수비상을 수상했다.
한편 밀성초교는 지난해 칠십리배 4강 진출에 이어 올해 진주시장기 우승, 남해군수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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