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25 재선거 후보자 가운데 처음으로 마산 가선거구(진동·진북·진전·구산면) 강용범 (사진·48·한나라당)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강 당선자는 “마산의 가선거구가 농, 어촌지역이어서 FTA로 인해 앞으로 많은 고통이 예상된다”라며 “농·어촌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도록 시의회 부의장 등 2선의 의회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