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동규 교수 초빙 개최
경찰이 고객중심으로의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로 치안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경남경찰청이 경희대 이동규 교수를 초빙해 지방청 전직원 및 일선 경찰서 과장급 이상 절반이 참석하는 혁신아카데미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 19일에는 창원중부 및 서부서를 비롯한 마산 동부서, 고성, 함안, 김해, 양산 등 11개 경찰서 과장급 절반이상을 대상으로 펼친다.
강사로 나선 이 교수는 “고객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기업이나 공직사회는 더 이상의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이라며 “이제는 치안행정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로 추진되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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