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식도해역에 86개 투입
마산시는 7일 인위적으로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진동면 고현리 식도 해역에 인공어초 86개를 투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식도 해역에 콘크리트 반구형 인공어초 86개를 투입해 수산자원 번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에 투여하는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EEZ체제에 따른 조업어장의 축소와 불법어업, 남획, 어장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돼 어획이 감소됨에 따라 연안어장에 인공어초를 만들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식도 해역에 콘크리트 반구형 인공어초 86개를 투입해 수산자원 번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에 투여하는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EEZ체제에 따른 조업어장의 축소와 불법어업, 남획, 어장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돼 어획이 감소됨에 따라 연안어장에 인공어초를 만들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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